방송국 스튜디오
자유게시판
-
삶도 사랑도 물들어 가는 것...。
18II지우(@ajansrldjr)2025-01-31 07:35:50
누가 그랬다..
풀잎에도 상처가 있고
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
거끔은 이성과 냉정사이
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
가끔 가슴 조일때도 있고
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
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
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
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
화려한 미래 막연한 동경
누가 그랬다...
상처없는 사람은 없다고..
그저 덜 아픈 사람이
더 많이 아픈 사람을
안아주는 거라고 . ..
..
.
댓글 0
(0 / 1000자)
- 쪽지보내기
- 로그방문
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
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.